3D프린터 '마브(MARV) MW10'은 가마, 처마 등 한국 전통의 곡선을 반영한 디자인과 사무기 제품 특유의 견고성과 컬러를 가미해 캐논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110mm/s의 빠른 출력속도(고속출력 모드 적용 시)와 저소음은 물론, 짧은 예열시간으로 진행 속도를 높여준다.
또 화상 방지 케이스 탑재, 열에 강한 내열 PLA를 사용하고 한글 소프트웨어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CKBS 관계자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CKBS의 첫 3D 프린터인 '마브(MARV) MW10'은 일반 고객들이 사용하기 쉽도록 설계되었고, 안정성도 뛰어나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3D프린터 '마브(MARV) MW10' 가격은 242만원(VAT 포함)이다.
[매경닷컴 조현령 인턴기자 / 사진 : 캐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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