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오는 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이케아 코리아 '헤이홈!'에서 아빠들이 '스칸디대디'가 되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빠랑 나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평소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빠와 아이들을 위해 보물 찾기, 페이스 페인팅을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선물을 준비했다. '스칸디대디'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빠들을 의미한다.
또한 이케아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물건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이케아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스웨덴의 육아환경에 대해서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이케아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아빠가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총 10명을
한편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추후 이케아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