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 전동차를 탄 아이들이 미니 트랙에서 ‘F1 황제’ 슈마허에 버금(?)가는 레이싱 실력을 뽐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6일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서 국내 최대의 도심 레이싱 축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레이싱, 전시 및 체험, 이벤트 등 3가지 테마로 열렸다.
행사장에는 어린
에쿠스 전동차는 12V 듀얼모터로 작동한다. LED 헤드라이트를 장착하고 무선 및 수동으로 움직인다. 속력은 2~7km/h다. 10~12시간 충전하면 1~2시간 동안 달릴 수 있다.
[송도=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