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는 10일 한국 서버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점검을 시작했다.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게임 서버의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점검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실시된다"라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늘 롤점검과 함께 업데이트되는 콘텐츠에 대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 7월 2일 북미 서버에 업데이트된 4.11 롤패치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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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점검, 기대된다" "롤점검, 빨리 업데이트 됐으면" "롤점검, 1시까지 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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