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마브(MARV) MW10'은 가마, 처마 등 한국 전통의 곡선을 반영한 디자인과 사무기 제품 특유의 견고성과 컬러를 가미해 캐논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110mm/s의 빠른 출력속도(고속출력 모드 적용 시)와 저소음은 물론, 짧은 예열시간으로 진행 속도를 높여준다. 또한 화상 방지 케이스 탑재, 열에 강한 내열 PLA를 사용하고 한글 소프트웨어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마브(MARV) MW10'은 대기전력 2W 이하의 LED전구 하나보다도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하는 Power save mode를 구현하며, 친환경 소재인 옥수수 전분 소재(PLA)의 필라멘트를 사용하여 설계에서부터 제조, 사용에 이르기까지 통합적 에코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있다.
경품으로 지급되는 초소형/초경량 휴하용 잉크젯 프린터 IP100B은 9600 dpi 해상도를 갖추고, Wireless Printing, 다양한 전원장치 지원 등 모바일 프린팅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CKBS 관계자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CKBS의 첫 3D 프린터인 '마브(MARV) MW10'은 일반 고객들이 사용하기 쉽도록 설계되었고, 안정성도 뛰어나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3D프린터 '마브(MARV) MW10' 가격은 190만원대(VAT 포함)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http://promotion.gmarket.co.kr/planview/plan.asp?sid=129415)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매경닷컴 조현령 인턴기자 / 사진 : 캐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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