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자문회사인 롤랜드버거(Roland Berger Strategy Consultants)는 서울사무소 신임 대표로 이수성 부대표를 승진 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수성 신임대표는 지난 2012년 출범한 롤랜드버거 서울사무소의 초대 멤버로 현재 자동차, 에너지, 조선해양, 소비재 및 리테일(CG&R), 헬스케어, 제조업, 투자자 서포트(PE, M&A) 부문 등 다양한 부문의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고려대 유전공학과를 거쳐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 경영학 석사를 수료한 이 대표는 아서디리틀(ADL), 로버츠 미타
한편 1967년 독일에서 설립된 롤랜드버거는 전세계 36개국에 51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전략컨설팅 기업으로 2012년 6월에 한국에 진출해 다양한 산업에서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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