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혼자 조용히 배낭 하나 들고 떠나는 '백패킹'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백패킹은 오토캠핑과 달리 배낭 하나만 있으면 간편하게 떠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백패킹은 야영 및 취사 장비를 모두 담은 배낭을 메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배낭의 무게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조해표의 '사조연어'는 90g의 소단량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캠핑족의 배낭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담백한 살코기 연어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매운맛을 가미한 매콤한 고추 연어 2종으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조대림의 '즐겨바'는 어묵을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 형태로 만들어 야외활동 간식으로 제격이다. 청양고추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콤 즐겨바'와 해물이 풍부하게 첨가된 해물 즐겨바 총 2종으로 구성돼있으며 간식은 물론 식사 시 간단한 반찬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반진공 형태의 멀티박 포장으로 유통기한이 늘어나 보관 및 운반이 용이하다.
최근 출시된 청정원의 '밥이라서 좋다'는 라면처럼 간편하게 끓여먹는 국밥으로 라면과 즉석밥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제품이다. 밀가루 면 대신 쌀밥이 들
허쉬코리아의 '리세스 넛 바'는 부드러운 허쉬초콜릿과 통땅콩의 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초콜릿바다. 땅콩을 통째로 넣어 식감을 살리면서 함량까지 높여 영양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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