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지난 16일 서울 본사에서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쇄광고·UCC·한줄 카피 등 3개 부문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한달간 진행됐다. LG이노텍은 응모작 중 임직원과 외부 광고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등 총 9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인쇄광고 부문 대상은 유다혜씨(대림대 2학년)가 만든 'LG이노텍을 심으면 미래가 자란다'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스마트폰·스마트카 등의 첨단 기능이 LG이노텍 소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 원 등 총 1800만 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한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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