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3017억1500만원을 투자해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건립할 것이라고 22일 공시했다. LG이노텍측은
미래 경쟁력과 차세대 성장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연구개발(R&D) 시설 수요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및 계열사간 R&D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자기자본 대비 22.91% 규모로 투자기간은 2019년 말까지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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