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의 주류와 담배의 지출액은 6조7천549억원으로 2005년 말보다 4.46% 감소했습니다.
이는 1989년 6조5천464억원 이후 17년 만에 최저치에 해당합니다.
한은 관계자는 금연 열풍과 웰빙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술·담배의 소비가 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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