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미소금융재단이 출범 후 4년 7개월 만에 서민금융지원 실적이 7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009년 12월 금융권 최초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을
미소금융지원 금액은 2011년 말 300억 원을 기록하더니 지난해 4월에는 5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한미소금융 관계자는 "맞춤형 신상품 개발과 찾아가는 상담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대출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