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 한국소비자원장은 소비자주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주적 역량을 높이는 교육과 정보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신 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집단분쟁조정제도와 소비자단체소송제도 등 소비자기본법 시행에 따른 소비자정책의 변화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소비자단
이 원장은 또, 최근 국제 소비자분쟁이 급증한 가운데 FTA 체결 등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소비자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한중일 3국간 소비자분쟁 해결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소비자분쟁의 해결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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