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재벌들의 상속 및 증여세를 통틀어 사상 최대규모입니다.
신세계 그룹은 정용진 부회장이 부친 정재은 명예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지분 147만4천여주에 대한 세금으로 37만7천400주를 국세청에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조선호텔 상무도 정 명예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주식 63만4천여주에 대해 28만5천5백여주를 세금으로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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