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협회는 정치권과 금융당국, 업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발대식을 갖고, 올해 핵심사업으로 자율감독제도 도입과 소비자보호제도 확충 등을 포함한 5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양석승 회장은 취임사에서 "합법 대부업시장은 서민들이 법률의 보호아래 생계형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마지막 창구인 만큼, 과도한 규제보다는 정부의 지원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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