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오늘(7일)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뉴 X3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BMW 뉴 X3는 지난 2011년 국내에 출시한 제2세대 X3의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X 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새로 적용된 디젤 엔진은 출력은 높이고 연료는 적게 소비해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의 지속적인 진화를 보여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여기에 내외장 디자인 또한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졌으며 기능적 실용성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새롭게 추가된 뉴 X3 xDrive 20
가격은 BMW 뉴 X3 xDrive 20d xLine이 6,690만원(VAT 포함)이며, 뉴 X3 xDrive 30d는 7,590만원(VAT 포함), 뉴 X3 xDrive 30d M 스포츠 에디션은 8,390만원(VAT 포함)입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