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FTA 협상시한 이틀 연장
한미 FTA 협상 시한이 모레 새벽 1시까지로 이틀간 연장됐습니다. 양측은 쇠고기와 자동차 분야에서 추가 논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 "추가 논의 유익하다는데 공감"
김종훈 우리측 수석대표는 양국이 추가 논의가 유익하다는데 공감했다며 협상 연장 배경을 밝혔습니다.
▶ 비온 뒤 중부 내일까지 강한 황사
전국에 내리고 있는 비
▶ 전남 영광서 바닷물 범람...1명 사망
전남 영광 바닷가에서 7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영광 원자력발전소 직원 1명이 파도에 휩쓸려 사망했습니다.
상가 백여채도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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