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올림푸스한국 제공 |
올림푸스는 11일 "오는 18일까지 올림푸스 고객을 대상으로 크로스오버 콘서트 <슛팅! 헬로 먼데이>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문화 출사단을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문화 출사'는 문화 공연을 관람하면서 카메라로 직접 촬영까지 할 수 있는 출사 이벤트로 올림푸스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실시한 이래 카메라 업계의 대표적인 출사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출사단에서는 총 75명을 선발하지만 동반 1인과 함께 입장이 가능해 총 150명에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는 오는 25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진행되는 <슛팅! 헬로 먼데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소 촬영이 불가능한 공연 현장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온라인 포토 컨테스트'와 '블로그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출사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또는 블로그 포스팅 URL을 응모한 참가자에게는 심사를 통해 영화관람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 발표는 오는 19일 올림푸스 홈페이지(www.olympus-imaging.co.kr)를 통해 확인할
올림푸스 영상사업본부 마케팅 팀 관계자는 "올림푸스는 독창적인 출사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즐겁게 공연도 관람하고 올림푸스의 다양한 렌즈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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