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기원 스크린골프 대회'를 진행합니다.
오늘(12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4일까지 전국 6,000여 곳의 골프존에서 예선전이 치러집니다.
본선은 인천아시안게임 골프대회가 실제로 열릴 인천 드림파크CC에서 경기 종료 다음날인 9월 29일 열릴 예정입니다.
아마추어 골프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 드라이버 등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제공됩니다.
신한은행운 "이번 대회가 인천아시안게임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