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공항을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잘못 실린 아시아나 항공 승객들의 짐 때문에 홍콩 국제공항으로 회항해 예정보다 4시간 늦게 도착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캄보디아 공항의 조업사가 실수로 아시아나 항공 승객들의 짐을 실었고, 안전을 위해 가까운 공항으로 회항하는 규정을 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을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잘못 실린 아시아나 항공 승객들의 짐 때문에 홍콩 국제공항으로 회항해 예정보다 4시간 늦게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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