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환경 그리고 교육 등에서 서울의 전반적인 삶의 질은 전세계 215개 도시 가운에 87위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다국적 컨설팅 업체인 머서 휴먼리서치 컨설팅은 서울의 삶의 질이 지난해 89위에서 2계단 상승한 87위
스위스 취리히와 제네바는 각각 1,2위였고 다음으론 캐나다의 밴쿠버와 오스트리아의 빈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와 도쿄가 각각 34위와 35위였고 요코하마와 고베 그리고 나고야 등이 30위대에서 50위대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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