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담배소송과 관련해 건보공단과 담배회사들 간의 본격적인 법정 공방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통계청이 발간한 '2013 한국의 사회지표' 자료를 보면 2012년 19세 이상 인구의 흡연율은 25.0%로 전년(26.3%)에 비해 1.3%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국내 흡연자 수는 정부의 금연구역 확대 정책으로 2014년도에도 점차 줄어드는 반면, 전자담배를 애용하는 인구수는 점차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전자담배를 애용하는 인구수가 늘어감에 더불어 소자본 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가운데 제주도 전자담배 백화점 관계자는 5가지 겹경사이벤트와 체인점모집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상반기 전자담배 전국판매 1위 달성(전자담배 구입 시 최고급파우치. 최고급목걸이 전자담배거치대. 미니선풍기 증정), ▲전국최초 국내산기계 제주 독점 출시(스마트폰충전방식의 하카풀세트 30% 빅 세일), ▲세계에서 유일하게 FDA. USP. Kosher 3대 검증을 통과한 가장 안전한 맥세븐 니코틴 제주 독점출시(교체필터 60% 빅세일), ▲ 5년 연속 제주도 판매1위 달성(하카 풀세트 5명 추첨 증정), ▲나인봇 제주총판선정 축하이벤트(매달 나인봇 1명 추첨 증정)를 진행합니다.
제주 전자담배 백화점 대표는 "미래에서 온 신개념 이동수단인 '나인봇'은 2-3시간 전기충전(전기세500원)만으로도 20-30km를 아무 힘도 들이지 않고 이동 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1,480만원의 고가였던 제품이 특허가 풀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총판권을 얻기 위한 엄청난 경쟁이 일었다. 하지만 '전국전자담배판매 1위 매장' 라미야 전자담배 백화점이 나인봇 제주총판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 관광객 분들은 중국산기계와 중국산 니코틴만 있을땐 항상 구경만 했는데 국산전자담배기계와 미국정품 맥세븐니코틴을 제주 독점으로 선보이면서부터는 급속도로 판매가 늘어나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