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오늘부터 송변전 설비의 고장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누구나 쉽게 전국의 고장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전은 지금까지 고장 정보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것은 물론 회사내에서도 관련 부서외에는 알리지 않아 송변전 설비 고장에
홈페이지에서는 최대 15분 이내에 고장원인과 정전시간, 정전지역, 관할 사업소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전은 향후 희망 고객에게는 고장 정보를 휴대전화 메시지 서비스로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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