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상태가 나빠질 경우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맺고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주채무계열에 올해 42개 그룹이 선정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주채무계열에 선정됐던 36개 기업집단 외에 한진중공업과
현대건설, 이랜드, 아주산업, 대한전선, 애
올해 주채무계열 선정 기준은 지난해말 현재 신용공여 규모가 7천428억원 이상인
기업집단입니다.
그룹별 신용공여액 순위에서는 현대차, 삼성, LG, SK, 한진 등의 순으로 상위 5
개 그룹은 1년 전과 변동이 없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