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순우 은행장과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참석해 주거래 은행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앞으로 5년간 교통안전공단의 주거래은행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 공단의 안정적인 자금운영을 위해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와 수수료 혜택도 제공합니다.
특히
이순우 은행장은 "교통안전공단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금융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