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의 발효 한방화장품 브랜드 올빚의 '생기라인'이 독일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은 '올빚 생기라인 용기 디자인'과 '올빚 생기 원액에센스 프레스키트'로 디자인.창의성.실용성.친환경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빚 '생기라인' 용기 디자인은 땅속에서부터 차오른 빛과 에너지가 하늘로 넓게 퍼져나가는 모습을 캡 윗 면의 우아한 곡선과 섬세한 조각으로 형상화했다.
또 올빚 '생기 원액 에센스 프레스 키트'는 제품 원료인 황칠나무가 황금나무로도 불리는 것에 착안해 패키지 내부를 다채로운 황금
이원희 코웨이 코스메틱디자인팀장은 "제품 패키지 디자인 만으로도 제품 콘셉트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올빚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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