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가전회사 모뉴엘(대표 박홍석)이 다음 달 5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IFA 2014'에 참가해 로봇청소기와 차세대 가전제품을 전시하고 유럽 가전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모뉴엘은 차별화된 기술력, 감각적 디자인, 창의적 혁신성 등 3가지 주제로 로봇청소기,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침구청소기, 안마의자 등 10여 종의 가전제품을 전시합니다.
카메라 모듈과 물 공급 시스템이 동시에 장착된 로봇청소기와 침구청소기는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카메라 모듈이 장착된 신제품 로봇청소기는 본체 상단의 카메라와 비전 매핑 시스템을 통해 청소효율을 높였으며 물 공급 시스템을 동시에 장착한 모뉴엘 로봇청소기 제품군 중 최상위 모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모뉴엘 박상덕 부장은 모뉴엘은 지난 6월 독일 본에서 열린 '플러스 엑스 어워드'에서 로봇청소기 부분에서 유일하게 올해의
모뉴엘은 IFA 2014 전시회에 5년 연속으로 단독부스를 꾸렸으며 지난 2012년 4월 독일 베를린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