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197개 늘어난 966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617개로 115개 늘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45개, 대구 60개, 대전 46개, 부산 91개, 울산 25개, 인천 82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별로는 서비스가 209개(33.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유통 125개(20.3%), 정보통신 74개(12%)순이었다.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제이엠플러스에셋(대표 정환민)이 21억1200만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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