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이 특1급으로 승격했다.
더케이호텔서울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실시한 호텔등급심사를 통과해 특1급 호텔로 승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더케이호텔서울은 서울에서 25번째 특1급 호텔이 됐다.
더케이호텔서울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호텔앤리조트 브랜드의 대표호텔로 1991년 '서울교육문화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2013년년에는 컨벤션센터를 열고, 명칭도 'The-K호텔서울'로 바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케이호텔서울 강병직 사장은 "특1급 승격을 발판으로 더케이호텔서울의 다양한 면모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새로운 호텔 문화를이끌어 나가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하고자 한다"고
한편 특1급 승격 기념으로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프로모션 기간에 더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식사를 15% 할인해준다.
또 9월 생일을 맞은 고객이 생일 당일에 호텔을 방문하면, 본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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