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SK텔레콤, KT를 시작으로 통신사별로 '베가 No.6' 킷캣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팬택이 지난해 출시한 모든 전략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로 구동될 전망이다. 4분기에는 지난 2012년 9월 출시된 베가 R3에 대해서도 킷캣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킷캣 업그레이드를 통해 동영상 자막 선택 기능, 배속 재생기능과 앱 절전 옵션, 멀티 윈도우 기
팬택은 이번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후 서비스를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진행시 베가 스마트폰 사용자 커뮤니티인 베가 플래닛과의 제휴를 통해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품질 향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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