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건물붕괴와 도난, 화재까지 개인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마음든든 재물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화재로 인한 실제 재산손해를 가입금액 한도로 전액 보상하고, 가입자 과실로 인한 화재 발생 시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벌금액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업소의 화재로 인한 단순 손해뿐만 아니라 영업중단으로 인한 손해도
이와 함께 여러 법률적 문제들이 발생하는 사회 환경에 따라 법률비용손해 특약을 신설하여 민사소송진행 때 소요되는 소송비용과 각종 부대비용도 보장합니다.
보험기간은 3∼15년으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고, 만기 도래 시 높은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