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7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외환은행은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 주최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Best Foreign Exchange Bank in Korea)'으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스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고경영자들과 금융감독당국자,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구독하는 권위 있는 경제 전문지로, 해마다 아시아 주요국의 금융 분야별 최우수은행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스아시아는 "외환은행은 한국 내 외국환 분야에서 부동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고객이 지정한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해외 지정계좌로 송금하는
외환은행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