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
지펠 푸드쇼케이스는 한개의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 두개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인케이스에는 부피가 크고 오래 보관해야 하는 식재료를, 쇼케이스에는 자주 먹는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쇼케이스도 엄마를 위한 쿠킹 존, 아빠와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 존, 아이를 위한 키즈 존 등 5개의 공간으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한해에만 약 5만대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는 8월말까지 15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보이는 등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올 연말까지는 지난해 판매 수치 대비 5배 이상 성장한 약 28만대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양문형 냉장고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냉장고 지펠 푸드쇼케이스가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편리함을 더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