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직원 8천 명은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에서 결의대회를 하고, 철도노조 집행부에 퇴직금 산정방식 개선 등 방만경영 해소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코레일은 39차례에 걸친 노사교섭 등을 통해 퇴직금 산정방식을 제외한 25개 항목에 합의했지만, 이달 초 철도노조 조합원 총투표에서 집행부가 불신임되며 추가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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