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이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서울대학교병원과의 오랜 연구개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의학 연구 과정의 혁신 및 의료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됐다.
서 회장은 기부에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1954년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한 이후 끊임없는 도전과 창조 정신으로 국내 화장품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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