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과의사에서 임플란트 제조회사 경영자로 변신한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를 만나보겠습니다.
최 대표는 고객이자 동료인 치과의사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회사도 함께 커나갈 수 있다는 윈윈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 : 최규옥 /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저는 치과의사입니다. 동료이자 고객인 치과의사들이 진료를 잘 할 수 있도록, 환자들에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병원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치과의사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주안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치과의사는 대학을 졸업하고 수련하고 개원을 하게 되는데, 수련한 과목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수련하지 않는 과목이나 진료 방법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치과의사로 10년 이상 개원해 병원 운영을 하고 환자들을 치료해 봤기 때문에 치과의사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감으로써 저희 회사도 더불어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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