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위메이드 측에 따르면 최근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은 게임산업에 대한 지식과 실무자 노하우를 공유하는 '주니어 워크샵' 9회를 비롯해 '위메이드 특강' 3회를 진행하고 교육 동영상 5편을 제작했다.
주니어 워크샵은 학생들이 회사에 방문해 ▲퀴즈 및 게임대전 진행 ▲게임 제작 과정 탐방 ▲현업 선배와의 멘토링 등을 교육 받는다. 올해 상반기에는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등 42개교 6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 위메이드 임직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 강의하는 '위메이드 특강'은 웹 디자인 및 국내외 게임산업 전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교육동영상인 '주니어 커리큘럼 시즌2'도 제작, 공개됐다. 동영상에는 게임 직군 설명 및 업무현장 방문은 물론 지난해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 참여를 통해 채용된 신입사원의 회사 적응기,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신무'의 개발과정 등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위메이드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위메이드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게임업
한편, 위메이드는 올해부터 인재 발굴부터 채용까지 이어지는 '위메이드 인'도 운영 중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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