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판교 공공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안랩의 보안전문가들이 직접 나와 최신 보안 상식과 함께 보안 업무 및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학생들이 어떻게 보안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연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안랩의 정신 건강 상담실 '안심터' 실장 김신희 박사가 '꿈을 향해서'라는 주제로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전달했다.
이순철 성일정보고등학교 교감은 "진로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한 이번 '안랩 보안 바로알기' 행사가 학생들에게 보안에 대한 관심를 갖게 해줬고 보
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안전문가로 다가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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