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부업체들은 상호와 광고에 '대부업'을 반드시 명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 내용을
정부 관계자는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대부업체인줄 모르고 고금리로 돈을 빌렸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상호와 광고에 '대부업'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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