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이향림 볼보코리아 대표인데요,
이 대표는 직원들에게 자율과 책임의식을 강조해 역동적인 조직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이향림 볼보코리아 대표
-"저는 직원들에게 책임의식을 가장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율과 책임의식 두 가지는 같이 가는 것이고 그런 부분을 강조하는 이유는 자기가 일의 주체가 될 때 일이 재미있고 또 일이 재미있을 때 효과가 좋고 사업이 성공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런 조직의 문화를 만들려고 상당히 노력 하고 있습니다.
자율을 가능한 많이 부여하고 동시에 책임감도 강하게 가지도록 그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흔한 말이지만 고객은 왕이다. 그게 진실인것 같습니다.
고객 우선으로 생각을 하도록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고객이 문제를 이야기한다던지 질문을 할 때 진정성을 가지고 무리한 요구라고 한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설득이 필요하고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고객을 대하는 것을 일단 주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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