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9월 26일~10월 2일)신설법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38개 늘어난 1000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628개로 41개 늘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69개, 대구 63개, 대전 46개, 부산 89개, 울산 27개, 인천 78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별로는 서비스가 218개(34.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유통 149개(23.7%), 정보통신 56개(8.9%)순이었다.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마곡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주차장 용지 개발 및 사업을 시행하는 동익인베스트먼트피에프브이(대표 이상헌)이 54억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