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영업이익의 기반을 이루고 있는 보통예금과 저축예금 등 요구불예금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과 우리, 신한, 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은 평균잔액 기준으로 2월 현재 78조 6천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
4대 시중은행의 평균잔액은 작년 9월 74조 9천억원에서 올해 1월 79조 7천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감소세는 보통예금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월급통장의 상당수가 증권종합자산관리계좌로 이동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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