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제공 : 한국허벌라이프 > |
웰니스 투어를 위해 의학 및 과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자문 위원들은 10월 한달 동안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및 대만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총 25개 도시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에는 지난 4월 비만 및 신진대사 전문가인 아일랜드 UCD(University College Dublin) 대학 병리학과 캐럴 리룩스(Carel Le Roux) 교수가 방문했으며 이번에는 뇌과학 분야의 저명한 연구자이자 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 정신과학 및 생물행동과학 교수 및 노화센터 팔로우-솔로몬(Parlow-Solomon) 석좌교수인 게리 스몰(Gary Small) 박사가 방문했다.
허벌라이프에 따르면 게리 스몰 박사는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약 3000여 명의 허벌라이프 회원들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14일에는 서울대학교 의과학자 세미나에 연사로 참가하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및 전공의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 뇌를 만드는 뇌 건강 유지 방법에 대해 발표하고 열띤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허벌라이프 빌 란(Bill Rahn) 수석 부사장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는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는 전세계적으로 비만율과 노령층이 증가하면서 건강에 대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