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10월말까지 릴레이 봉사활동

한화케미칼은 지난 16일 그룹창립 62주년 기념으로 사단법인 '지구촌 사랑나눔''과 함께 다문화 아동을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화케미칼 임직원은 인천에 위치한 한화기념관을 방문해 화약의 역사와 한화그룹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케미칼은 아동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학용품도 전달했다.
한화그룹 릴레이 봉사활동은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이달 7일부터 시작해 10월말까지 전국 22개 계열사 65개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