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소비자 평가 전문 매거진인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가 이번 10월호에서 2010년 이후 5년간 유럽 판매 1위를 하고 있는 삼성전자 전자레인지를 평가 1위로 선정했습니다.
‘알트로컨슈모’는 이번 평가에서 콤비 부문 12모델, 그릴 부문 26모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총 38개 전자레인지를 테스트했으며, 그 결과 2개 부문 모두에서 삼성전자 제품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개의 추천 모델(Best of test, Best buy) 중 삼성전자 전자레인지 3개 모델을 선정해 그 뛰어난 성능을 한 번 더 입증했습니다.
‘알트로컨슈모’는 삼성전자의 콤비 전자레인지와 그릴 전자레인지의 우수한 조리 성능과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 면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전자레인지는 이번 이탈리아에서의 평가 1위에 앞서 지난 9월부터 유럽 4개국 주요 소비자 정보지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 전자레인지는 유럽 5개국의 권위 있는 비영리 전문 정보지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며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 받는 쾌거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부사장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에게 삼성 전자레인지가 5년간 판매 1위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은 이유는 바로 뛰어난 성능 때문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능의 제품으로 유럽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