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서울 가산동 현대아울렛빌딩 하늘정원에서 '따뜻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바자회에는 한충섭 신한생명 부사장을 비롯해 드림콜센터 직원과 상담사 등 7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선 김과 멸치, 된장 등 값싸고 품질 좋은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기부받은 의류와 도서를 판매하는 부스도 많은 관심
신한생명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드림콜센터는 380여 명의 독거노인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매주 안부와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말동무를 해주는 '사랑 잇기 전화사업'을 2011년부터 전개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