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강연 문화 콘텐츠 기업 마이크임팩트와 손잡고 자사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 ‘tving 지식 프리미엄관’을 열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티빙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즐거움’과 더불어 ‘유익함’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tving 지식 프리미엄관’은 강연 문화 콘텐츠 기업 마이크임팩트로부터 질 높은 강연 영상을 독점 공급받는 형태입니다. '공감', '교양', '예능', '학습'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마이크임팩트스쿨’의 대표 학습 콘텐츠 및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의 강연 콘텐츠 100여 개가 올라와 있습니다.
향후 매달 20편 이상 질 높은 콘텐츠를 추가해나갈 예정이며, 티빙 홈페이지 상단 ‘더보기’ 메뉴에서 추천 테마관으로 들어가거나 메인 배너를 통해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돼 있습니다. CJ헬로비전은 오는 30일까지 정기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 강연 1인 2매 초대권(25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경쟁력 있는 전문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검증 받은 양질의 콘텐츠를 티빙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극 수급하고 젊고 즐거운 문화를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서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