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경기지수가 두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405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4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BSI)는 85로 전달에 비해 2포인트 올랐습니다.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 2월 80에서 3월 83, 4월 85 등으로 두 달째 소폭 상승했습니다.
업황 BSI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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