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의혹 파문에 휩쌓인 대한의사협회가 김성덕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장동익 전 회장이 어제 로비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함에 따라
김 대행은 첫 직원조회에서 추락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검찰 수사를 받는 직원들에게 가능한 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즉시 차기 회장 선거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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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의혹 파문에 휩쌓인 대한의사협회가 김성덕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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