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탄소경영아너스 클럽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SK건설은 비상장기업으로 올해 처음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후보군에 올라, 비상장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
2011년부터 모든 국내 현장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매년 10% 이상씩 줄이는 성과를 거뒀고, 지난해까지 약 3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였다는 점이 수상 배경입니다.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는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활동을 분석해 매년 보고서를 발표하는 비영리단체로, 지속 가능 경영 평가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