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경기도청 '클라우드 프린팅시스템 확대 구축' 사업에 주사업자로 참여해 경기도청 3별관 전체에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클라우드 프린팅이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간단한 본인 인증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문서를 인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든 문서의 전자화를 통해 불필요한 출력을 줄일 수 있어 비용 절감 및 문서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인증 단말기에 공무원증 또는 지문인식을 통해 출력 서버에서 저장된 문서를 선
핸디소프트 이상산 대표는 "경기도청의 선도적인 구축 사업 수행 경험을 토대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스마트 오피스 구축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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